무역회사가 있는 어느 건물의 사무실.
세상이 암흑에 잠긴다.
그리고 나타나는 기이한 빛과 메시지.
[지금부터 삶과 죽음을 가르는 게임을 시작합니다.
오직 한 사람만 살 수 있습니다.
살아남은 자만이 건물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부디 행운을 빌겠습니다.]
그로부터 벌어진 처절한 싸움.
살아남으려면 남을 죽여야 한다.
무기를 손에 넣어야 한다.
악마가 되어야 한다.
그 악귀들의 다툼 속.
그래도 인간임을 포기하지 않았던 한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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