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 보면 주인공은 무공을 수련해서 엄청 쎄지만 강호 초출이라 하더군요. 그런 주인공들을 보면 산에서 은거하던 자가 있고 거대문파에서 수련하던 자도 있죠.
전 강호의 문파에서 수련했으니 강호인 이겠거니... 했는데 하산을 하는 시점에서 강호 초출이라 하는 걸 보니 뭔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가끔 문파간 싸움이 있지요? 그때보면 멸문지화를 당하는 곳도 많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하산을 해야 강호인으로 친다면 문파내에 있던 수련제자들은 민간인으로 치는 건가요? 아니면 강호인으로 셈하는 건가요?
관군이 개입하면 민간인이겠거니... 할텐데 관군이 개입할 때가 있고 안 할 때가 있어서 헷갈립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