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땀과 집념과 처절함이 진득하니 베어나는 소설 없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그런류의 소설로는
천산검로를 생각해봤습니다.
요즘 책방에 가도 소설 고르기가 너무어렵더군요..
예전에는 책고르는 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작가님들이 너무 쏟아져서요...
그런데도 예전보다.. 충족감은 더떨어지는 것 같아요..
얘기가 딴데로 샛네요..헐..
아 ! 그리고 주인공이 무진장 배신 당하는 무협소설은 없을까요...
배신의 끝을 알수가 없을정도로 처절하게요..
배신당하는 만큼 커져가는 처절한 주인공의 강렬한 모습을 보고파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