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에서 한 캐릭터가 5분 정도 혼자 솰라 솰라 거려도 앵글만 가끔 바꿔주면 이상할 건 없는데.
소설에서 10줄 정도 말할려니,
“~
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불라
~”
대사가 너무 기네요.
그렇다고 도중에 어조가 어떻다든가, 상대 반응이 어떻다든가 침을 삼켰다던가.
이런 묘사를 넣어버리니, 대사의 흐름이 이어지지 못하고 산만한 듯한 느낌입니다.
어떻게 써내려가는 게 좋을까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