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올해 읽은 것 같은데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찾습니다.
대체역사이고 일제강점기 입니다.
기억나는 장면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는데 일제의 경찰서? 를 폭탄 테러하고 점거합니다. 거기 순사들을 가둬서 모두 죽이고 총과 각종 무기들을 챙기고 거기서 쓰면 안 되는 화학폭탄?을 발견해서 외국인에게 알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총독 건물인가? 그곳으로 시민들과 진격해 탱크 한대로 포격도 하고 일본놈들 끌어내서 시민들이 줘패는 장면도 기억납니다.
그리고 서대문 형무소인가 그 곳에서의 열악하고 참담한 현실을 서술하고 독립운동가들을 구조하고 역시 그 곳도 점거해서 독립군의 거점으로 삼는 장면도 기억나는 군요. 그 곳에서 총독부에 이중 스파이로 있던 조선인 최고 간부와 그의 부하와 대화도 하고.
이 정도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이게 회귀물인지 뭔지 주인공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감사합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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