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소설 제목 찾습니다.(완료. 감사합니다.)

주인공이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었는데요, 미국은 홈런 치고 나서 보통 조용히 달리는데, 주인공은 왜 타자만 홈런 치고도 좋은 티를 못 내냐 하고 대놓고 빠던을 했습니다. 그게 주인공의 특징이자 인기포인트가 되었던 것 같네요.

갑자기 이 장면만 생각이 나는데, 아마 유료화가 되었는지 선작 리스트에 없길래 여기에 질문합니다.

문피아 연재작이고, 유료화가 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무슨 소설인지 감이 오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가소]

포수성장기 던가 일겁니다 무료구요 근데 요즘 안 올라오네요

[달너머에]

맞네요! 제 선작에 아직 있었습니다. 그저 저~~ 아래에 깔려 있었을뿐... 돌아오세요, 작가님.(훌쩍)
덕분에 속도 시원하고 주말동안 읽을 거리도 생겼네요. 복습은 소중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