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개혁개방이 시작될 무렵에는 동부 서부 중부로 대충 나눈 것입니다. ,
7대경제구를 기준하면
동부-동북지구와 환 발해지구가 포함됨.
산동성을 위시한 동쪽 방면에서 뻬이징을 포함,우리가 얘기하는 만주(동북3성)까지를 말함.
전반적인 생활소득수준은 중급정도임
서부-서남및 화남지구,서북지구등
내륙및 변방지역이고,광물이나 석유등 천연자원은 풍부하나 인구밀집도도 낮고 소수민족이 많이 살고있고, 전반적인 소득수준이 너무 낮아 중국정부에서 한창 개발중임.
중부-동남연해,장강삼각주등
일찌기 개방되어 서구의 영향을 많이 받아 무역과 비지니스가 발달됨.
가장 소득이 높고,외국기업들이 처음으로 진출하여 중국의 해외 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함.
이것 외로 한국과의 교역이나 중국에 대한 투자로 지역권을 나눈다면 5대 권역으로 나눌 수 있슴(아래통계는 2001년 6/30 기준임)
동북삼성-요녕성,길림성,흑룡강성
전체 대중 투자의 33%를 차지함. 언어나문화 정서적 측면이 많이 작용한 탓으로 보임.(조선족 활용,문화의 친밀성등)-서로에 대한 문제점도 그만큼 많았음.
화북지역-북경,천진,하북성
양호한 항구조건과가공무역형 투자를 위한 노동집약의 주된 지역으로현재도 꾸준히 증가추세임.
산동성-청도시,위해시,연태시
중국투자의 32.3%를 차지 단알 성 투자실적으로는 최고,한국내 화교 대부분이 산동성 출신이고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유교적 문화가 강한점도 한국과 비슷함
한국과는 가장 먼저 개방된곳임.
화동지역-상해,강소성,절강성,
전체 대중국 투자금액의 두배이상을 상회할 정도로 대형투자가 이루어 진 지역.
중국내 소비 수준이 높고 중앙정부의 정책에 따라 투자환경이 좋고 중국내의 최대 유통지이자, 물자 집산지임.
화남지역-광동성, 복건성
숙련된 노동력이 풍부하나,임금및 토지사용료가 높고, 지리적으로 멀어 크게 진출하지않음. 또한 언어가 북경어와는 전혀 다름(콱,찹,헙,쫑등의 입성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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