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 있다가 갑자기 기억나서 휴가때 보려니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고수님들 불쌍한 군바리 좀 도와주세요 ㅠㅠ
배경은 판타지이나 무협처럼 무술을 가르쳐주는 곳이 있는 배경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처음에는 싸울줄 모르다가 어떤 기연을 얻었으나 그걸 제대로 사용할줄몰라 아마 어떤 고수 할아버지와 함께 수련했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렇게 수련을 끝낸후 주인공이 길을가다가 돌을 발로 찼는데 그게 그만 어떤 비밀스런 임무를 수행 중이던 사람이 맞고 죽습니다. 중인공은 죽인지도 모르지만 연관된 사람들이(무협으로 치면 문파에 있는 사람들) 그걸로 자신들의 음모가 발각된건 아닐까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길을 계속가다가 실력있는 사람(문파 소속)과 동행하게 되고 그 사람과 곤경에 빠진 용병대를 구해줍니다. 그용병대에게 돈을 받는와중에 그 마을의 중소문파였으나 아버지가 무공을 잃어 곤경에 빠진 작은 문파가 용병대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주인공을 고용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그 문파에 가니 그 아버지가 아까운 목숨버리지 말라며 돌아가라고 하죠. 적고 보니 너무 내용이 허접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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