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글쟁이 짓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진짜 궁금한건데...
선작을 찍었다는건 글을 읽을 의향이 있다는 뜻인거 아닌가요?
심지어 완결을 찍은건데도 선작이 계속 남아있더라구요.
시간날때 보려고 남겨뒀다는 말은 납득이라도 하지만
두세달이 지나도록 회차 조회수가 별 차이 없다는건 안본다는 뜻이잖아요.
작가의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차기작을 기다리기 위해서
둔다는 말도 별로 이해가 잘 안가고...
클릭한번, 터치한번이 귀찮아서 선작을 남겨두는 겁니까?
선작수 만큼 조회수 안나오는거 보고 있노라면 참 거시기 허긴 한데
뭘 알아야 누구한테 말을 하던 홍보를 하던 할텐데...
고레벨 전문 독자분들. 좀 가르쳐 주십쇼.
여러분들 입장에서 대체 선작의 의미가 뭡니까?
완결 다 된 거에서도 선작을 지우지 않는 이유가 뭡니까?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