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연재 되었고 지금도 연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줄거리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헌터물이고 주인공이 회귀한걸로 기억합니다.
기억에 가장 강하게 남아있는 장면은
주인공이 S급 몬스터인 "어둑시니"라는 몬스터와 싸우고 죽이지 않고 길들입니다. 테이밍 스킬 같은걸로 펫 등록 되는게 아니고 어둑시니가 주인공에게 스스로 자청해서 길들어 집니다.
어둑시니는 그림자에 숨기도 하고 그림자를 맘대로 오고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형태를 마음대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힘은 나뉘지만 분열도 할수 있습니다.
가족들 지키게 할려고 여동생이 강아지 키우고 싶어 해서 어둑시니를 강아지로 변신시켜서 집에서 키웁니다.
작가의 말에서 작가님은 어둑시니를 무뚝뚝한 캐릭터로 만들려고 했지만 어둑시니가 그림자에서 등장할때 '빼꼼'이란 단어를 쓰면서 귀여운 느낌으로 묘사되었고 그것을 사람들이 생각보다 좋아해서 놀랐다고 했습니다.
혹시 제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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