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도 내무반에서 읽었던 책인데 이게 장르소설이었는지 조차 희미하네요
내용은 역사,사회관련 박사? 인 주인공이 어떤 연구소 같은 곳에서 인류의 역사를 시뮬레이션하는데 참여하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중간중간 주인공이 그 시뮬레이션 안에 개입하는데 이게 일종의 가상현실로 시뮬레이션 속 인물에게 빙의? 비슷하게 몸을 차지해서 개입합니다.
처음이 원시시대에서 불을 주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이후로 예수 비슷한 일도 하고 그 다음인가가 노아 비슷한 대홍수가 일어나서 방주만드는 내용도 있었구요 이 홍수편에서의 이름이 우트나피쉬팀인가 하는 이름이었던거 같네요
이 시뮬레이션속의 설정이 특이했던게 여자한테 처녀막이 있는게 아니라 남자한테 일종의 처녀막같은걸 부여했어요. 이렇게 바꾸면 어떤 사회현상이 생길까하고 해서 이런설정을 부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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