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무협워스트5중에 4개가 제가 젤 재밌게 읽은 책이군요.
황제의 검 빼고요,..
허허 어떤면에서 워스트가 된것인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허허 무협워스트5중에 4개가 제가 젤 재밌게 읽은 책이군요.
황제의 검 빼고요,..
허허 어떤면에서 워스트가 된것인지..
원래 그것들보다 못한 작품들이 많이 있으니 어느정도의 질투나 시기심 또한
표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진정한 워스트는 절대 아니고 정확히 표현하자면,
"그 작품의 수준과 인기가 가장 크게 반비례하는 작품 다섯가지"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워스트에 뽑힐 정도로 표를 받으려면 그만큼 많은 사람을 읽게 할
매력이 있었다는 것이니 그 작품들을 재밌게 보았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
입니다. 사랑이 크면 증오도 크다는 말이 그대로 들어 맞습니다.
묵향과 비뢰도는 그 특이함으로 한 지평을 열은 기념비적인 작품이긴 하나,
비슷한 작품이 양산되어서 그 가치가 퇴색한 것도 모자라 너무 작품을 질질 끌어
초기에 사랑받은 만큼 실망도 커진 것입니다.
인간의 기억이란 쉬이 잊혀지는 터라 아무리 예전에 큰 즐거움을 얻었다 한들
후에 감정이 상하게 되면 쉬이 비평하고 매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사람의 감정엔 현재가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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