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문피아에서 읽은 판타지 장르의 소설입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주인공은 아버지의 서자? 같은 존재였던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가문에서 처절하게 살다가 괴롭히던 몇몇에게 복수를 하고 가문에서 떠나게 됩니다.
중간에 오아시스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소설에서 오아시스는 입구에 표지판이 있고 거기에 선객이 있는지 표시를 할 수 있게하여 여러가지 마찰을 예방하는 시스템이 있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아직 소년에서 청년의 중간쯤 나이대였던것 같고, 오아시스에서 부부(?)였던 것 같은데 한 남녀와 잠시 같은 오아시스에 머물르다가 소년이 가지고 있던 음식을 남녀가 잘 때 나눠주고 오아시스에서 떠나는 내용으로 제 기억이 끝이납니다.
그 뒷부분은 못 읽은 것 같아요...
이게 너무 부족한 내용인데... 제목을 찾을 수 있을까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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