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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59 검미성
작성
10.01.26 20:50
조회
1,506

작가명 : 칼맛별

작품명 : 마법사

엄청나게 열정적으로 연재하고 있는 글입니다.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썼던 전작보다도 인기가 없고, 반응과 조회수, 선작수도 크게 모자라더군요.

조회수는 20화밖에 안 됐음에도 선작수보다 적을 때가 많고, 선작수 또한 많이 올랐으면 그에 비례해서 사정없이 깎여나갑니다.

독자분들은 시점이 상당히 혼란스럽다고 하시는데, 저로선 시점 어디가 문제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점이 이상하다는 게 명백하다는 건 알고 있죠.

어디가 문제인지, 어딜 고쳐야하는지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욕설이나 '이 따위 소설을 읽으라 하다니 내 눈에 대한 모독이야!'같이 사정없이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비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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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56 쿤스번드
    작성일
    10.01.26 21:50
    No. 1

    이것, 3~4화 넘어가다가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보자마자 주인공을 꼬맹이 취급? 하는 부분이요. 도저히 그 부분을 못 넘기겠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salamand..
    작성일
    10.01.26 23:27
    No. 2

    신녀가 복수 포기하는 에피소드 보고 정신줄 놨습니다.
    5년동안 고통받던 아버지의 복수는 어쩌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p라파엘
    작성일
    10.01.27 21:30
    No. 3

    3편 밖에 읽지 않아 시점이나 내용상의 문제점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문장에 문제점이 보입니다.

    1장
    일단 그의 사냥감은 불특정하지 않았다 >> 정해져 있었다
    통상적인 사람들은 그 사냥감을 사냥하고자 하는 욕망을 >> 보통의 사람들은, 사냥감을 사냥 >> 목표물을 사냥
    제국법 제1조항 >> 제국법 제1조 (제국법 제1조 1항)
    공평정대하게도 >> 공평무사하게도
    거주지의 거대함은...요소이다 >> 사는 곳이 너무 거대해...

    2장
    별로 속이 넓다 하기는 힘들
    정신세계의 개벽은 한낮을 뜻하는 말이다

    3장
    변경백, 변경태수 >> 伯(백)이나 태수 모두 한자입니다
    내 뇌는 두개가 아니기에 병렬사고가 불가능한게 당연하고...
    이에 나는 꼬마에게 휴식시간을 줄 필요가 있음을 자각했다

    바로 눈에 보이는 것만 모아봤습니다.
    문학에 조예가 없는 평범한 독자일 뿐이지만, 지나치게 멋을 부리는 느낌입니다.
    과하게 멋을 부려 옷을 입으면, 오히려 보기 싫은 경우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왜이래정말
    작성일
    10.02.01 00:26
    No. 4

    주인공에게 몰입해야될 이유를 못찾겠다고 해야할까요?

    방금 비평란에 신권무쌍 비평글 쓴것과 똑같은 문제입니다.

    정말 뜬금없어서 왜 이야기에 집중해야할지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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