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air-air
작품명 : 만물 요리사
출판사 : OULIM
이 소설을 뒷면을 보면 이미 이 소설이 양산겜판 일지도 모른다는 감각이 팍들을것이다. 다필요없이 요리사면서 식칼로 모든 검사를 무릎 꿇린다 한 부분에서 이미 양산 소설의 분위기가 팍팍 드니까.
하지만 게임 소설을 쓰고 싶은 생각에 참고용 소설들을 읽는 중이었기에 신간이라 할수 있는 이 작품을 집었다.
그리고 직접 1권을 읽어본 결과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역시나 밸런스 붕괴의 히든 클래스의 위엄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것이다. 생산직은 키우기 힘들다고 하지만 주인공은 제외다. 왜냐면 히든 클래스이기 때문이다.
다른 직업들이 노멀로 놀때 주인공은 하급이라지만 유니크 3개 정도를 전직시 받는다. 히든 클래스이기 때문이다.
생산직이지만 주인공은 직업스킬로 검술 스킬도 배운다. 히든 클래스이기 때문이다. 1권보다가 말아서 뒤는 모르겠지만 뒷면 글을 보면 아마도 전사 직업보다 강력해질거라는 떡밥이 제대로다.
다른 직업들의 물건은 잘 안팔리지만 주인공것은 불티나게 팔린다. 히든클래스가 만든 요리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으면 HP와 마나를 회복하는데 그 효율이 여타 수많은 다른 직업을 뛰어넘는다.
거기다가 작중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운+우연빨까지... 양산형 게임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빌리지 않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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