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파손주의
작품명 : 추격자
출판사 : 정연 무협란 연재중
요즘들어 비평요청이 없는것 같네요. 최근 글이 두달전이니..
그러나 카테고리를 채우고자 쓴건 아니고 진지하게 비평요청합니다.
우선 간단하게 내용전개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소설전반의 내용은 주인공이 태어나기전부터 벌어지는 일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과 간접적으로 연계되는 부분이 있고 앞으로 진행에 필수요소로 들어가는 내용이 있어 25화가량을 주인공없이 진행했습니다.
사실 전업작가도 아니고 일을 병행하며 쓰고 있는 첫글이라 애착도 가고해서 수정할 부분이 있을까 해서 이렇게 요청글을 올려봅니다.
취미로 쓰고 있는 글이긴 하지만 보는 사람이 계속 줄어드니 제가 쓰는 재미가 사라지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문제점을 대충은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요.
우선 그냥 이대로 계속 진행하는것과 앞일이 어떻게 되건 일단 주인공 등장시점으로 시작하는 두가지 방법에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홍보를 올려도 묻히고, 작성글 아래 후기에 올려도 묻히고. 이게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한데 대부분 봐주시는분들은 댓글에 인색해요.
그런 의미로 여러가지 직간접적인 비평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법적인 부분, 진행에 대한 부분 기타 모든 눈에 밟히는 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비평요청 카테고리를 검색해봤는데 묻히는 글들이 몇개 보이더군요. 설마 이것까지 묻혀서 어영부영 사라지진 않겠죠? 두달만에 올라온 요청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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