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타격감이 폭발한다
작가 : 모로우
출판사 : 아직 없는듯
https://novel.munpia.com/156653
장점
1.판타지스럽게 생각하면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세계관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판타지다 생각하고 읽으면 그게 또 읽힙니다.
의외로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작품입니다.
2.대사 하나 but 해설 상세함.
해설 자체가 매우 상세한편이라 어느정도는 보려면 볼만합니다.
하지만,이건 그나마 장점으로 꼽을만한 정도지.
이게 솔직히 개인적으론 장점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해설자체는 매우 상세하니,
문학작품을 읽고싶은 사람에게는 이쪽을 추천한다.
3.가독성
거의 유일하게 공통장점이라 생각할 수 있는 것.
가끔 문단하나가 미치도록 긴 것 이외에는 가독성만큼은 그래도 괜찮은편.
그러나...가독성만 좋다.
단점
1.장점 1을 아예 상쇄해버리는 세계관
세계관이 지극히 현실적인데,자기만 판타지느낌을 넣음으로써...
읽기 매우 불편하게 만들어놓음.솔직히 말하자면,혼자만 좋은것.
이게 매우 불편함.
그렇다고,아예 판타지스러운 느낌도 아닌게 더 문제고,
이럴거면...그냥 야구 룰 새로 제정해서 판타지로 가는게 낫다고본다.
2.장점 2는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 장점이다.
적어도 작가해설이 길 것이었으면,문체라도 딱딱하지 않게 만들던가 했어야했다.
이 해설은 딱딱하기는 엄청 딱딱해서 씹기어려운 강철같은 딱딱함인게 문제.
대사가 이렇게 없을거면,왜 웹에서 쓰지요??문학작품으로 쓰죠.
그리고,야구의 경우는 등장인물이 매우 많다시피하니 누가 누군지 구별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나 해설에 비해 누가 누군지 구별은 잘 안해주는 느낌도 매우 강하다는 점.
해설이 이렇게 긴데,왜이리 불친절하죠??
해설이 길면 그래도 어느정도 읽히게 대화하는 투로하면 좋을텐데,
그런 느낌 전혀 없습니다.
3.작가가 그렇다고 야구를 매우 잘 아는건 아니다.
이게 매우 결정적인 단점으로 보입니다.
현실 야구를 쓸거면은 어느정도는 현실야구를 잘 알고 써야하는데,
그런 느낌은 아닌듯하다.
이럴거면 차라리 본인이 규칙을 만들어서 규칙을 좀 바꿔서라도.
세계관을 다시짜는것이 100번은 낫지않나 시포요.
그랬으면 아무도 뭐라고 안깠을 거요.추천란에서말이죠.
4.상당히 불친절한 해설
해설은 깁니다.
가독성이 나쁘진 않지만,약간 작가권위주의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알거면 알던가,말거면 말던가.이 느낌입니다.
해설이 길거면,친절하던가.
아니면 웹이 아닌 문학작품으로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ㅡㅡ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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