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가.....3권.

작가명 : 김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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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골치가 아프네요.  내용, 진행방향 등등 다 만족합니다.  그런데 몇페이지 읽다가 집중 좀 할려면 시점이 바뀌어 현대로... 현대의 이야기에 집중 좀 된다싶으면 또 무협으로... 3권 내도록 10장 안팍으로 상황이 휙휙 바뀌니;; 도대체 왜 이렇게 써놓은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일부러 집중력을 흐뜨려 놓으실려고 한것도 아닐텐데ㅜ.ㅜ

[풍신저]

1,2권에서는 현실과 꿈의 텀이 길어도 너무 길었죠.... 뭐라 그런 사람이 많은듯 하네요. 저도 글 쓸까 하다가 접었었는데.

[공손무진]

현실쪽이나 무협쪽이나 한쪽을 포기하고 그냥 한쪽의 발판 정도로만 살짝살짝 나오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현실쪽이 흥미롭고 무협쪽은 좀 지루하더군요.
무협쪽만 따로 소설로 나왔다면 접었을듯 해요.

[하늘여행]

장을 2장에 한번씩 보세요
현실만 쭈욱 무협만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