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그대로 가게되면 앞으로 전개예상은 제국이 가디언왕국을 몰아붙일 때 주인공이 짠 나타나 사실 우린 복합궁을 비밀리에 대량 양산해놨습니다. 게다가 영지내 기사아카데미를 세운데다가 카릴나무 열매 마나가 정순해진 기사들도 다수 양성해놨습니다. 이들에게는 중급까지 무난히 이어질 수 있는 제 가문의 마나소드를 아낌없이 전해줬습니다. (주인공에게는 장인어른의 최상급 마나소드, 오크토벌했더니 그 동굴안에서 얻은 카릴후작가의 최상급 마나소드가 있음) 이제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십시요!
복합궁의 위력은 기사하나 없는 도르왕국이 5만 기병이 가디언왕국의 무쌍난무를 펼칠 수 있는 기사들이 포함한 중앙군 10만 이외에 후작가의 병력을 제대로 발라줄 성능이죠.
제국정도 되면 소드맛스터가 한명 즈음은 있을 거고 주인공이니 당연히 그와 붙어줘야겠죠. 그리고 위기상황에 전에 느꼈던 최상급 경지를 다시금 기억해내 혼자서든 주위에 동료들과 어찌어찌해서 제압. 주인공의 주가는 치솟고
그후 군터는 가디언 왕국의 위기를 구해내어 후작이 되서 또는 공왕이 되서 떵떵거려 잘 살게되었다라는 전형적인 스토리로 가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만약 정말 저대로 진행되버리면 작가님이 이 전형적인 스토리를 어떻게 재밌게 풀어가실지 기대가 되네요.
종교 성전에서 뿌리를 먹으면 안된다 라는 계율이 있으면 혹시 모르죠. 하하.
종교 얘기 나온 마당에 또 하나 짚고 가면 말이죠. 군터의 영지민 뿐만 아니라 일반 민중들은 대지의 여신을 선호한답니다. 근데 웃긴 건 군터영지에는 신전과 신관이 없습니다. 그전에 믿고 있는 영지민들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은 겁니까? 대지의 여신이 잡신도 아니고 신전이 있을 정도인데 말이죠. 이건 그렇다 칩시다.
민중들이 대지의 여신님을 선호하는 이유는 주된 가르침이 "뿌린대로 거두리라" 입니다. 그래서 핏줄만 믿고 아무일도 안하는 귀족에게는 호통인. 영지민들에게는 열심히만 하면 뜻깊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거지요. 귀족은 당연히 이에 반감을 갖고 군신 마르스, 귀족처녀들은 미의 아테네를 섬긴답니다. 어이 없지 않나요? 자신의 통치근본이 흔들릴지도 모르는 잡교를 민중들이 그냥 믿게 해주는 작태가요. 당장 싸그리 말살시켜야죠. 우리 세계에서 올림프스 신들이 서로 사이좋게 놀 수 있었던 것은 공화정 시대였거든요. 시민과 노예만 있을 뿐이죠. 그들의 계율 역시 생명은 평등하다라는 개념따위는 없었지요.
산골소년님 말 처럼 글쓴이 외는 모른다는 것이죠
그런데 김갑환님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아주 재미있는 시츄에이션이 아닐수 없네요
(하긴 대륙 크기 말하면서 지도 찻아보고 작품안에서 거리 찻아보고 하긴 하는거 보면 아마 찻아낼수도 있을것 같네요 ^^ 개인적으로 그 노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만 ..........)
시간이 흘러서 다른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우연이라도 먹어보고 어 맛있네 하고 퍼트린다면 모를까(작품내의 내용으로 봐서는 아직 그런 단계가 있었다는 어떠한 단서도 없죠)
그거 먹던 마을 사람들이 무슨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퍼지게 하는것도 아니고..........
발견된지 수백년,수천년 지났다는 말도 없고, 아 주인공이 봤다는 책에도 아마 주먹에 관해 언급된 부분이 없는 걸로 봐서는 아직 퍼지기 전단계라고 보는것이 현재의 주어진 사실로 볼때 더 타당하다고 볼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주먹이라는것이 다른곳에 있는지 없는지는 조차도 아직 모르죠
잘자란다고(번식력이 강하다고) 온 전역에 퍼져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는것도 다른 조건들을 더 따져 봐야 어느정도 추측할수 있는것이고 말이죠
김갑환님의 주장이 성립하기에는 아직 여러가지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것이죠 즉 그 주장이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상황일뿐이라는 겁니다. 또한 그것을 토대로 단정적으로 작품을 판별한다는것도 거시기 하다는 말이죠
일단 저 또한 책을 못 읽어봤습니다 만,
댓글 115개를 읽어 본 느낌으로는
작가분께서 먼치킨과 환생물을 피하고 나름 계연성을 주기 위해
노력을 하였으나 절반쯤은 실패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비평 본문과 댓글 115개 읽으면서 느낀 것은
김갑환 님이 더 논리적으로 댓글을 달았고,
비평 반대의견은 대부분 위의 어떤 분의 말처럼 환타지적 설정이니
작가맘이다. 책이나 재대로 읽고 비평해라로 일관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 뒤쪽에서는 약간 내용도 언급하긴 햇지만 결국 그 내용도
책이나 다시 읽어봐라 더군요.)
솔직히 저는 지금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 바람의 칼날이란 책을 보다가 주인공이 감자를 채취하여 영지에 퍼트리는 내용에선 한숨을 푸욱 쉬었습니다. 바람의 칼날은 물론 그 외에도 좀 거슬리는 게 많지만 (위에 지적하신게 다라면 남작 군터보다 더 많은것 같네요.) 어쨋든 거슬리는 부분보다 재미를 주는 부분이 더 많아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95번 댓글 금원님께선 책 한권을 읽어보셔야겠습니다.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라는 서적입니다.
님이 95번 댓글에 단 내용이 얼마나 어이없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먹어도 다른 문화권에서는 안먹는 식용작물, 그건 그 식물을 작물화하기 전에 특정 지역에서만 자랐기 때문입니다. 그 식물을 작물화하고 난 뒤 전파되는 과정에서도 그 식물을 안먹는 지역은 그 지역에서 자라는 다른 식물로 자신들의 食을 해결했기 때문이지, 해결하지 못한 지역에서는 엄청난 속도로 그 작물을 받아들입니다. 실제로 고구마가 그 대표격인 작물입니다. 얼마나 빠른 속도로 퍼졌는지, 퍼지고 나서 고구마를 받아들인 지역의 인구가 얼마나 폭발적으로 증가했는지는 아십니까.
선호하는 맛 그딴거 없습니다. 몇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독이 없을것. 떫은 맛이 없을것. 두꺼운 껍질이 없을것. 들이는 노력에 비해 수확이 클것. 알곡의 무게가 클것. 작물화에 무리가 없을것 등등입니다. 더 많은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이 댓글 단다고 다시 들춰보긴 귀찮고.
금원님이야말로 고급 지식이 부족해보입니다.
고등학생이 읽기엔 좀 많이 버거운 서적이고 대학 3~4년 정도면 시간을 들이면 큰 무리없이 읽을 수 있으니 정독 권해드립니다. 판타지 말고도 좋은책들 얼마든지 있습니다. 판타지보다 훨씬 도움되는.
철가죽님은 40번 댓글과 같이 미련을 버리셨으면 좋겠군요. 왜 계속 여기 와서 남의 눈찌뿌리는 감정적 댓글만 연발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역시 나이때문인가요? 알량한 지식가지고 사람을 재단하는 것은 오히려 철가죽님이신데 본인만 모르시는 것 같군요. 이미 금강님과 다른 분께 경고 조치를 부탁드렸으니 그만 두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결론짓죠. 남작군터는 기존 영지물과의 개연성 차별을 보자면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개연성을 주기 위해 설명이 더 많았던 것이 독이 되는거죠. 거기다 진지한 글이구나라고 생각하면 더욱더 이 개연성 오류가 들어나는거구요. 기존 불쏘시개에 지치신 분들에게는 작가의 노력이 들어가 있는 개념작이라는 것은 저도 뭐라 할 말 없습니다. 취향의 차이이니깐요. 하지만 그렇다고 덩달아 개연성 충만하다는 것은 취향 이전의 사실 문제이죠.
흠,,
이렇게 열정적인 독자분들이 있으니
장르물의 앞날도 기대가 되는군요.
저같은 기분전환으로 대여점에서 책을 빌려보는 처지에선 부럽기만 합니다^^
머 각설하고
윗분들의 논쟁과는 살짝 거리가 멀지만
남작군터를 읽고난 제 느낌은 '와! 멋지다' 이거였습니다
세부적인 오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모든걸 다 알고 다 해결하는 나잘난 주인공
비슷한 설정, 비슷한 소재, 비슷한 스토리
이런것들만 보다가
똑똑하지도 못하고 잘난것도 없지만
우직하게 기사로서 영주로서 귀족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영지민들과 영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1인칭 시점과 작가님 특유의 문체로
조금씩 그려져 나가는게 찌릿했습니다.
그 느낌이 좋아서 단숨에 읽었고 3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이게 첫작품이라는데 놀랐고
서른중반의 가장이시라는데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먹고살기가 팍팍합니다.
전업이 아니라 글에 대한 여유가 부족하시겠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보니깐 딱 애군요. 상대방이 불리하다고 느껴서 도망치고 있다는 어수룩한 도발글 하며(도발이 아니라면 심각하게 본인을 성찰해보심이 좋을 겁니다.)
애초에 제가 님을 무시하게 된 것은 5번글에
[그거 일일이 설명하기도 뭐하니 책방가서 빌릴것도 없이 그 부분만 다시한번 자세히 보시던지 말던지 ..........]
7번글에
[같은 이야기 다시 하기도 머하네요
책이 옆에 있다면 자세히 읽어 보시길 ~~~~ ]
누가 봐도 상대방을 얕잡아 보는 저열한 어투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 언제 본적 있나요? 아니 그전에 제가 님에게 함부로 말한 적 있습니까?
그냥 책만 다시 보라고 하는 말 말고 정확히 뭐가 잘못되었는지 짚어달라 했더니
[제가 밥을 퍼서 님 입에 직접 넣어주기까지 해야 합니까? ]
이게 뭡니까? 토론하는 사람의 자세라고 할 수 있나요? 하여간 이 후에도 제 질문에 엄한 댓글을 달고 또한 태도 역시 수준이 낮았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기로 한겁니다. 그러더니 방귀 뀐낸 놈이 성낸다고 자신도 저랑 말 안하겠다 했죠. 혼자 열폭하시는 것이 하도 딱해 보여서 점잖게 보내면 마지못해 수긍을 하고 떠나셔야 했는데 뭐가 그리 분했는지 계속 해서 시비성 댓글을 다시더군요. 참 뭐랄까..군대는 절대 안다녀왔을 거 같고 이제 20초입일 듯 하다는 생각에 걍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본문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고만 줄창 외치고 제가 쌩깔거니 걍 관두겠다고 하면그냥 가시지를 못하고 사람들의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는 것이 그리도 분했는지 역시나 아무 상관없는 반론글&시비조장글을 적어두시더군요.. 몇몇 사람이 하도 철가죽님이 딱해서 어이없는 소리 그만하라고 하니 거기에 대해 반론 조차 못하고 남의 얘기에 껴들지 마시라는 거 좀 안습이더군요. 안타깝게도 님이 생각하는 반론이 제 논리를 완전히 허무려트려야 하는데 사람들은 동조를 안하죠.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합니다. 정말 본인 스스로가 정의라고 생각하세요?? 59번의 댓글을 보시고 곰곰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여기는 작품에 대해 토론을 하는 공간이지. 남이랑 키배뜨는 곳이 아닙니다. 철가죽님
김갑환님이야 말로 토론하는 자세 언급할 처지는 아닌듯 한데 말이죠
저는 적어도 자기가 꺼낸 이야기 쌩까버리는 어린애 같은 행동은 안하거던요
자신한테 불리하면 수준이 낮다?
그 부분을 먼저 끄집어 낸것은 바로 님인데 알고 계신지요
그걸 수준낮다고 하시면 ^^
뭐 하여간 여전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쏙 빼고 말하시는군요
제 말투가 기분나쁘다면 먼저 자신이 쓴 본문 부터 읽어보고 그런말 하시던가요?
옆에 책이 있는데 그 부분 자세히 읽어보라는것이 상대방을 얕잡아 보는 저열한 행동이라는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려 ............
그리고 도발글 아닙니다.(그렇게 느끼신다니 님 스스로가 뭔가 찔리나 보죠) 있는 사실을 말한것뿐이랍니다.
인신비방성은 이미 위에 언급해놨지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정독할 능력 하나 없느냐는 식의 비아냥과 정독했다고 하니 제대로 보지도 않았다고 하는 난독증으로 몰고가는 것은 여러사람들이 지적했는데 철가죽님 혼자서만 아니라고 주장하시죠. 겸손해지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지도크기 문제인데 저는 그 면적이 오스트레일리아와 비슷할거라는 의견은 작가님이 새로운 대륙을 구상하기 힘드시니 그대로 차용한 것 같다는 것이고. 그거 틀려도 별로 달라질 건 없습니다. 이미 제가 답변한 16번 댓글 아래로 17번 댓글에 크기따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 했죠
" 작가 자신이 힘들게 구상한 세계를 독자들에게 관심받기 위해 주구장창 나열한 거라고도 생각이 든다. "
자 이건 님이 책을 읽고 느낌 점이죠
그 부분은 제가 님의 비평글을 읽고 느낀점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인신비방성이라고 우기시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난독증에 난자도 꺼낸적이 없는데 말이죠
(역시나 자신의 상상을 사실로 받아들이는듯 하네요 ^^)
또한 지도 부분에서 님이 뭘 말했고 제가 어떤 부분이 잘못됬다고 했는지 벌써 까먹었나 보군요
님의 대륙 크기 추정 방법 자체가 틀렸다고 말하는건데 왜 정말 중요한 그 부분을 쏙빼고 이야기 하시는지요
자기가 말해놓고 틀리니 중요하지 않다는 말로 때우는게 바로 쌩까는겁니다. 김갑환님
"대답이 없으니 전 오늘도 나갔다 밤에 들어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댓글이 안달리는 것을 볼 때 제 예상으로는 약점으로 잡았던 2가지가 착각에 불과한 것을 보고 부랴부랴 다른 공격거리를 찾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만하시죠. 그건 토론이 아니라 키배입니다."
김갑환님 정말 재미난 분이군요
저 댓글과 바로 전 댓글 사이에 시간차가 고작 5분밖에 안나는군요
5분 기다리고 부랴부랴 대답이 없다는걸로 단정 지어 버리다니
역시나 .....................
확실히 말해두죠
그 2가지는 아직 끝맺음이 안난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재미난 댓글 분석에 들어갑니다.
밤에 들어와서 보시고 뭘좀 느꼈으면 하네요
"대답이 없으니 전 오늘도 나갔다 밤에 들어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댓글이 안달리는 것을 볼 때(고작 5분 기다리고서)
제 예상으로는 약점으로 잡았던 2가지가 착각에 불과한 것을 보고 부랴부랴 다른 공격거리를 찾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데(님 상상하는거야 뭐라 할게 못되지만)
. 그만하시죠. 그건 토론이 아니라 키배입니다.(자신의 상상을 사실로 규정하고 상대방에게 그만두라 하면 상대방이 심히 당황스럽지 않겠습니까?)
저도 김갑환님처럼 상상보테 한마디 해볼까요?
"더 이야기 해봐야 자신만 불리해질거 같으니 부랴부랴 쓰고 나가셨나 보네요 "
아 물론 제 상상입니다. ^^
김갑환님은 국어공부부터 다시 해야할것 같군요
난독증이 뭔지 까지 자세히 설명해줘야 하나 .........
글을 제대로 안읽은게 보이니 그렇다고 하는건데
그걸 난독증으로 이해 하시나(상상을 사실로 받아들이시니 스스로 자학하는것처럼 보이는군요)
난독증은 글을 정상적으로 독해하지 못하는 병적인 증세가 아닌가요?
뭐 스스로 난독증이라고 생각하시고 있다면야 말리지 않겠습니다.
(설마 제대로 안읽은거 하고, 아예 능력적으로 읽을 능력이 안되는것 하고 구분도 못하시는 분은 아닐걸로 생각합니다. 김갑환님)
그리고 지도 크기로 작품깐 예기가 없으니 중요치 않다고요?
그 별 상관없는걸 들고 나와서 작품깐 댓글이 있는데
그리고 그걸 바로 님이 하셨다는걸 까먹으셨나 보군요
아니 그 중요치 않을걸 일부로 책에서 두 지점사이 거리 찻아가며
애써 계산하는 헛짖거리 하신줄은 몰랐습니다.
(뭐 님이 말한 지도의 논리자체가 엉망이라는것은 말할필요도 없겠군요)
뭐 스스로 헛짖거리 하신거라고 인정하시니 저도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찬/반 숫자가 모든걸 결정하는것도 아니고 찬반숫자로 모든 상황을 파악하는것 만큼 단순한 짖거리도 없고, 거기에 크게 신경쓸 필요도 없죠
중간에 끼어드신 두 서너분들
정하고 싶으면 정확한 개별 사실을 가지고 말을 하시던가 말던가?
두루 뭉실하게 말하면 서로의 대화가 안되죠
그리고 쪼라라님 그정도에 기분나빠할 필요나 있을까요?
대신 님이 좀 황당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아 왜 황당한지는 묻는다면 스스로 밥을 퍼 드시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뭐 이것도 님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려나......?)
비평은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다르고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있기에 관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도를 넘었다 생각됩니다.
iron skin님의 댓글을 일부 발췌해 봤습니다.
5번 글쓴분의 개인적인 취향이 앞서서인지 몰라도 책을 제대로 읽고 쓰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5번 그거 일일이 설명하기도 뭐하니 책방가서 빌릴것도 없이 그 부분만 다시한번 자세히 보시던지 말던지 ..........
7번 같은 이야기 다시 하기도 머하네요
9번 책이 옆에 있다면 자세히 읽어 보시길 ~~~~
제가 밥을 퍼서 님 입에 직접 넣어주기까지 해야 합니까?
12번 더 이상의 응대 이유가 없다고 보입니다.
27번 1.김갑환님 글 제대로 댓글 제대로 안읽고 답변하십니까?
38번 인신비방 어떤면에서 인신비방인가요?
딱보니 책빌려서 옆에 놓고 읽으면서 쓰신듯 한데(아니면 죄송하지만)
제가 처음에 뭐라고 했습니까?
40번 "적어도 타인에게 힐난을 줄 정도면 그 정도는 이야기 하셔야 하는 것이 도리가 아닙니까?"
42번 정중하게 물어보죠
제 댓글에 어떤 부분이 저질수준의 인신비방성 댓글인지
정확히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42번 그토록 자신있게 설명하던 지도 부분은 생까는 겁니까?
79번 제가 반말로 지껄인것도 아닌데 그것이 기분나쁘다.
111번 뭐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 전부인양 착각하고 있으니 그 밖의 것들이 보일리가 없겠죠
128번 운영진에서 경고가 온다면야 뭐 받아들이겠지만
제가 없는 사실 만들어 낸것도 아니고
133번 김갑환님 저는 님처럼 자기 불리하다고 쌩까는 사람이 아니랍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을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137번 여러가지 따져 봐도 본문에 허점이 여기 저기 보이는걸 어쩌겠습니까?
144번 김갑환님이야 말로 토론하는 자세 언급할 처지는 아닌듯 한데 말이죠
저는 적어도 자기가 꺼낸 이야기 쌩까버리는 어린애 같은 행동은 안하거던요
자신한테 불리하면 수준이 낮다?
그 부분을 먼저 끄집어 낸것은 바로 님인데 알고 계신지요
145번 그리고 한가지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애초에 토론을 원한건 김갑환님이 아니던가요?
이후로도 더 있지만 그이야기가 그 이야기라 굳이 담지 않겠습니다. 누가 문제 있는지는 명확하게 보입니다.
iron skin님의 댓글을 보면
김갑환님이
인신공격으로 생각되는 부분도, 억지를 부리는 부분도, 응대하지 않겠다고 말하는것도 iron skin님의 댓글에 먼저 나왔습니다.
'책을 읽고 말해라.' 로 시작했습니다.
'책이 옆에 있다면 자세히 읽어 보시길 ~~~~
제가 밥을 퍼서 님 입에 직접 넣어주기까지 해야 합니까?'
이게 올바른 댓글입니까? 말하고 싶은 바를 자신이 말하면 될것을 '책이나 읽고 말해서, 안읽고 말하는것 아니냐, 내가 가르쳐줘야만 아냐' 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시비가 아니라 생각하시는 어렵습니다.
'42번 댓글에 경우
정중하게 물어보죠
제 댓글에 어떤 부분이 저질수준의 인신비방성 댓글인지
정확히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토록 자신있게 설명하던 지도 부분은 생까는 겁니까?'
참 정중히도 물어보십니다. 어딜봐서 '생까는' 이라는 표현이 정중한 표현이 되었습니까?
38번댓글의 경우
'인신비방 어떤면에서 인신비방인가요?
딱보니 책빌려서 옆에 놓고 읽으면서 쓰신듯 한데(아니면 죄송하지만)
제가 처음에 뭐라고 했습니까?'
직접보지도 않고서 상상만으로 남을 판단하고 계신데 옳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아니면 죄송하지만)' 이런 식으로 말하는건 더더욱 옳은 표현 방식이 아니고 말입니다.
김갑환님께서 인신공격이라는 말과 무시한다는 말을 꺼낸건 33번 댓글과 39번 댓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iron skin님의 댓글을 보면 충분히 무례하다 생각됩니다.
이후에 계속되는 말인 고구마, 지도 문제도
다른분들이 이미 다 언급하셨습니다.
인용하겠습니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먹어도 다른 문화권에서는 안먹는 식용작물, 그건 그 식물을 작물화하기 전에 특정 지역에서만 자랐기 때문입니다. 그 식물을 작물화하고 난 뒤 전파되는 과정에서도 그 식물을 안먹는 지역은 그 지역에서 자라는 다른 식물로 자신들의 食을 해결했기 때문이지, 해결하지 못한 지역에서는 엄청난 속도로 그 작물을 받아들입니다. 실제로 고구마가 그 대표격인 작물입니다. 얼마나 빠른 속도로 퍼졌는지, 퍼지고 나서 고구마를 받아들인 지역의 인구가 얼마나 폭발적으로 증가했는지는 아십니까.
선호하는 맛 그딴거 없습니다. 몇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독이 없을것. 떫은 맛이 없을것. 두꺼운 껍질이 없을것. 들이는 노력에 비해 수확이 클것. 알곡의 무게가 클것. 작물화에 무리가 없을것 등등입니다. 더 많은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이미 소제목에서 고구마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고구마가 아니라 우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구마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나왔고 더더욱 작가가 직접 소제목에서 고구마라고 언급까지 했는데 작가의 생각이 고구마를 표현한것이 아니라 보기는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왜 문피아에 계시는 분들이 iron skin님의 댓글을 보고 비판적으로 말하는지 모르시겠습니까? 괜히 비판적으로 말하는거라 생각하십니까?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미리 말하지만 이건 김갑환님에게 쓰는 글이 아닙니다.
뭐가 먼지 모르고 찬/반표 던지는 분들한테 드리는 본문의 허점의 한가지 예일뿐입니다.
비평쓴 사람이 스스로 개연성 붕괴에 일조했다는 복합궁 과연 어떤것인지 한번 보도록 하죠
(나중에 추가된 댓글이 아닌 본문만을 가지고 말하겠습니다.)
"왕국이나 기타 영지에서 생산안하는 이유가 기사들의 시대가 종말을 맞이하기 때문이란다."
-> 책 눈씻고 찻아보면 알겠지만 기사의 시대가 종말을 맞이하기때문이라는 부분은 어디에도 없다, 다만 기사의 입지가 흔들리기때문에 기존 기사들이 그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할거라는 부분은 있다.
(내가 잘못 읽은것이 아니라면 사실이다. 즉 비평쓴 사람이 책을 제대로 읽은것이 아니거나 스스로의 상상을 사실로 규정한다고 볼수밖에 없다. 난독증이라고 하지는 않겠다.)
무기하나 바뀐다고 모든 사회적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는 기사들이 종말을 맞이할거라는 생각도 웃기지만 언근도 안된 부분을(비평글쓴 사람 스스로의 상상의 산물이라고 봐야 할거다)근거로 비평이랍시고 쓰고, 그것이 마치 모든것인냥 작가한테 하는 충고랍시고 하는걸 보면 헛웃음만 나올뿐이다.
또한 옆나라 무기하나때문에 기존 기득권층이 자기들 입지를 줄여가면서 까지 순순히 그걸 따라 갈거라는 단순한 생각은 뭐라 하고 싶지도 않다. 또 실제 따라 간다고 해도 분명 찬반 양론이 팽팽할것이고 과도기적인 시기라던가 그 외 사회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결과물이 나오는것이 더 개연성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그럴듯 한것이 아닐까?
"아 그래서..총이나 대포는 중세 때 금지당했었나? 기사들이 궐기라도 했나?"
ㅡ>이 부분에서 다시한번 폭소한다. 비평글쓴 사람은 중세가 언제부터 언제를 뜻하는지는 알고나 있는지 궁금하다. 뜬금없이 중세에 총포가 금지당했냐고 한다면 .........?
중세를 지나 총포가 발전한 후에야 총이 칼보다 강했지 중세시대의 총포는 너무나 많은 제약을 가진 무기였을뿐,실제 전장에서 그리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중세시대 그 시대의 총포만 가지고 전장에 나왔다면 아마도 기병의 돌격에 전멸당하는 일만 남았을 것이다.
기사들의 궐기(^^)가 없어도 크게 쓰일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댓글중에 몽골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던데, 몽골은 특수 케이스라고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몽골군이 뛰어났던 이유는 활때문 만이 아닙니다. 바로 뛰어난 기마술과 결합이 되었기때문이죠
기동성이 없는 궁술부대만 전장에 나온다면 바로 기병한테 박살이 나겠죠 몽골은 바로 그 기동성이 플러스 된것이기때문에 강한거죠
자 작품에서 그 옆에 왕국이 있지만 과연 다른 왕국들도 그들과같은 기마술을 보유하고 있을까요?
단순하게 활하나 던져준다고 같은 모양세가 나올까요?
단편적인 지식만 가지고 판단하면 나올수도 있을겁니다만...............
자신이 가진 지식이 전부인양 착각하고 상황을 판단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시엘님 그럼 한가지만 물어보죠
님 옆에는 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책이 없는 상태이고요
과연 그 상황에서 그 부분을 읽어보라는것 만큼 확실한 대답이 있다고 보십니까?
그게 과연 인신비방성 댓글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니 그 상황에서 제가 책을 다시 빌려야 책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다시 써줘야 할까요?(밥을 해서 입에 퍼줘야 합니까?)
시엘님은 인싱비방이 뭐라고 생각되십니까?
인싱비방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어떤 상황인지 먼저 판별해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엘님은 우리나라에서 고구마가 퍼진 상황은 알고 계신지요?
몇년이 걸렸다고 생각하고 계신지요?
그리고 제가 댓글중에 한 질문이 있습니다
책 작품안에서 고구마가 발견되고 재배된지가 얼마나 흘렀나 하고 말이죠 대답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모른다는 말이죠
책에 고구마가 퍼질수 없다고 나왔던가요?
그것도 아닌데 안퍼진걸 가지고 트집잡는것도 웃긴일 아닐까요?
iron skin님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억지일 뿐입니다.
'님 옆에는 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책이 없는 상태이고요
과연 그 상황에서 그 부분을 읽어보라는것 만큼 확실한 대답이 있다고 보십니까?'
책이 없고 있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답할 수 있다면 답을 해주셨으면 될 문제 였고, 그게 싫었다면 침묵하셨으면 될 문제였습니다.
김갑환님의 입장에서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iron skin님께서는 책이나 다시 읽어보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받아드리겠습니까?
여기서 계속해서 책을 읽어보라는건 '당신의 독서 능력이 의심되고, 독해능력이 모자라서 이해하지 못했다'고 들릴 수 있는 문제입니다.
5번에서 부터 27번까지 iron skin님은 계속해서 책을 읽어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김갑환님께서 뭐라고 해도 같은 말인 '책이나 다시 읽어보고 말해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죠.
이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싶이셨다면 책에 나오니까 책을 찾아봐가 아닌 자신의 생각과 책에 나오는 본문을 가지고 말씀하셨어야 합니다.
학자가 자신의 주장을 말할때 어느어느 책에 나오니까 책 찾아보시오 라고 합니까? 아니면 이러한 주장이 있은는데 책에도 언급이 되어있다. 라고 말합니까?
어떻게 봐도 iron skin님께서 잘하신 점은 찾아볼 수 가 없습니다. 최소한 보다 정중히 말씀하셨다면 여기계신 문피아분들께서 본문과 관계없이 iron skin님의 댓글자체를 가지고 문제삼지는 않으셨겠죠.
"마지막으로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여기신다면 그냥 조용히 하세요. 타인의 인식이 어떻던간에 운영진이 판단한다면 누가 뭐하고해도 그냥 보기만 하세요. 자신은 당당한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라서 구차하게 댓글을 여기에 달고 계십니까?
참 웃기네요."
시엘님 관점에서 보면 이것도 인신비방성 댓글이겠군요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입닥치고 있어라
어떠신가요?
댓글좀 다는것이 웃긴짓입니까?
뭐 별로 신경쓰는것도 아니지만
아마 시엘님 사고방식이라면
심한 인신비방성 댓글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예 님이라면 자기생각을 말하겠죠
제 생각은 책에 나온 내용이니 찻아보라고 한것이고 말이죠
마지막으로 같이 웃긴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이미 상황을 설명 드렸고 그걸 인정못하겠다면 더 할말 없습니다.'
라고 여지를 없애버리셨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뭐하고 말해도 난 안들어라고 말씀하시는데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더해서 불만이면 신고나해라 라고 말씀하시는데 뭐라 답해드려야 하겠습니까?
먼저 자신을 돌아보시죠. 그리고나서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님이였다면 지금 댓글 달기전에 처음부터 자신이 쓴 댓글에 뭐가 문제 였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댓글이 인신 비방성이라고 느끼신다면 다시 읽어보시죠. 어차피 대화를 안한다고 하셨는데 댓글 달 필요가 없다는 말이였습니다.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여기시면서 대화의 여지를 없애시고, 난 내생각 바꿀생각 없으니까 불만이면 신고해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느데 그럼 제가 말한게 맞는거 아닙니까?
iron skin님께서는 한번 자신의 댓글을 다시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안하시고 쓰신듯 하네요. 자신이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차근차근 읽어보고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더 말해봐야 아무런 의미도 없으니 그만하겠습니다.
그저 싸움 구경은 너무 재밌네요. 뭐 딱히 뭐라 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역시 iron skin님이 너무 했다는것에 한표. iron skin님 그냥 적당한 타이밍에서 손을 떼시는게 가장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한데요. 초반 부분 댓글이면 모를까 중 후반 부터는 분명 동문 서답 있습니다. 넘기면서 찬찬히 살펴 보세요. 님이 깁갑환님에게 뭐가 잘못 되었느냐 이부분에 대한 대답을 해달라 하는것들 분명히 대답했고 또 상당히 타당성 있어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정을 안하시더군요. 인정을 안한다면 더 싸움을 일으키지 마시고 댓글을 멈추면 그걸로 끝이날 상황이었습니다. 지기 싫다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댓글을 넣어 봐야 이미 계속해서 꼬였던 대화들은 겉잡을수 없어 지는것처럼 보이더군요. 모순이랄까,, 뭐 그렇다는 거지요.
"'이미 상황을 설명 드렸고 그걸 인정못하겠다면 더 할말 없습니다.'
라고 여지를 없애버리셨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뭐하고 말해도 난 안들어라고 말씀하시는데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
:그건 서로 같은 상황아닌가요?
님은 그게 인신비방성이라고 굳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애초에 여지를 없앤것은 님이 먼저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그리고 제가 쓴 댓글이 인신 비방성이라고 느끼신다면 다시 읽어보시죠"
:제가 이부분에서 님한테 댓글좀 똑바로 읽으라고 해야 할까요?
(그러면 인신비방이라고 하겠죠)
제 생각이 아니라 님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저보고 자신을 돌아보라고요 아니 님부터 과연 동일한 잦대를 가지고 판단하는지 생각해보시죠
가겠다는 사람 안말립니다. 안녕히~~~
"이래놓고 문피아에서 경고먹으면 문피아는 이 숭고한 자신을 이해못한다고 하실 분이니 여러분들 그러려니 합시다. 따돌림은 나쁜거예요. 이이상 작품에 대한 토론도 끝난듯 하네요. "
"난독증에 폐쇄적인 망상증은 여전하지만 이젠 제풀에 꺾여 순해지는군요. 근성이 부족합니다. 어떻게든 댓글싸움을 그만두고 기분좋게 승리자의 기분으로 탈출하고 싶은건 이해하겠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아닌 건 아니라고 할 수 밖에. 특히나 남의 기분을 갉아먹으셨으면 빼도 박도 못하죠."
"어떻게든 저를 도발시켜 심한 욕설과 비방을 하게 만들어 상대방도 가해자로 몰고 가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안통하죠."
전부다 님 상상이네요
과대망상증이라고 하면 인신비방이라고 하겠죠?
(뭐 자신도 같은 수준의 댓글을 달고 있다는것을 알기는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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