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신존 대체 뭘 이야기 하고 싶은거냐??

출판사 : 루트미디어

제목 : 절대신존

지은이 : 한광수

 

대체 이게 뭐하는 책인지 모르겠습니다.

6권 까지는 그럭저럭인데 7권 8권(완결)에서는 이야기가 아예 없습니다.

그냥 팔기위해 끄적이고 끝났어요 하는거네요.

흔히 말하는 기승전병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7권부터 두서없는 내용에 캐릭터들이 등장하더니 이야기를 산으로 만들고 끝났네요.

그래놓고 맺음말에 찝찝하답니다. 알면서 책을 이리 냈을까요.

차기작은 보완할거 라는데..

이 작가의 책은 차기작도 전부다 포기해야할정도로 재미가 없습니다.

내 최근에 망작을 몇권보다 말았지만

완결부분에서 이렇게 망작을 만드는 책은 또 처음이네요..

다들 이 책은 포기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주아인]

즐기는 독자도 있을 터인데.. 이 책은 포기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라는 말은 그러한 분들 또한 그렇게 하라는 억지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비평글이 자신의 견해로 끝을 맺으면, 그 글을 쓴 작가분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확히 제시하지 못하고 머물게되는 그런 글이 되네요... "배우다"가 짧은 아인이지만, 아인이 느끼기엔 그렇습니다 ;ㅁ;.... 그냥 헛소리로만 생각해주세요.... 죄송합니다(_ _)

[백로야]

그것도 맞는 말인데 이분 글은 진짜 장르소설 발전을 위해서도 안봐주는게 맞는 것 같네요. 오바긴 하지만 그 정도로 문제가 있다는 말임.
왜냐면 비슷한 설정 문제도 있지만 그런거야 취향이라 치고 접어두고라도 책을 내기 시작했으면 끝을 내야 하는데 이 작가분은 그런 걸 안하십니다. 기승전결을 해야 하는데 기승전병병병벼이;ㅁ나ㅓㅇㄹ;ㅣ마널 아니 기승전병도 아님. 기승전' ' 그냥 이러고 끝내심. 그리고 또 다른 책 집필하시고...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어요;;; 진짜 무슨 생각으로 책을 내는지 궁금함.

[無轍迹]

이 책 아마 작가가 마법의 혁명 바스크 영주의 그 분일겁니다. 필명을 다르게 해서 나온거죠.
다른 설명이 필요할까요?

[용세곤]

꺼려지긴 함..

[위드잇]

저도 6권까지는 그럭저럭 보다가, 갑자기 7권에서부터 뜬금없는 내용과 캐릭터로 책이 이상해지더군요.
그래서 7권은 거의 읽지도 않고 포기..

[솔리온]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에 8권 완결이라는거 보고 완전어이없었는데 7권에서 뜬금없이 제자나와서 수십페이지동안 초식이름 외치면서 지x할때부터 이상하다 싶었죠. 기승전병이라고 하셨는데 그냥 기승병병인것 같아요. 마법의혁명, 마법공학자 때보다 전개는 빨라서 봐줬지만 캐릭터들 정신상태는 여전히 이해할수가 없는작품.

[淸流河]

이 작가분 대종사랑 동일인물 아니냐고 의심받는 루머의 주인공 아니던가요? 정체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의심받는 수준이면 뭐 비슷하단 소리니 안봅니다.

[[탈퇴계정]]

헉...그렇다면...야구는 안나왔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러스]

7권부터 갑작스런 제자캐릭터의 등장부터 망조의 시작이었죠.
6권까지의 내용과는 완전 별개의 작품을 보는 듯했습니다.
자기복제로 유명한 작가라....다른 자기소설중의 내용으로 짜집기한듯한 생각이 들더군요.

[괴협자]

으으....저도 개인적으론 6권까진 재미있게 봤는데 7권에선 어어어...하다가 8권보고 완전 멘붕입니다;;;;
정말 최악의 마무리였습니다....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동안 썼던 내용이 있는데 이렇게 마무리하는건 일부러라고 밖엔 생각할 수 없으니 짜증 폭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