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러분들은 어느 작가 분들은 대가하고 생각 하시는지...
전 용대운 금강 선생님이 진정한 대가라고 생각 하거든요...
절로 선생님이라 칭호가 나오는 용대운 선생님...금강 선생님...
그리고 좌백님 설봉님...
초우님 도님 그리고 요즘 제가 좋아하는 한수오님 한성수님 임준옥님....
이분들은 조만간 제가 선생님이라 칭할수 있슬듯...
(연재 좀만 더 ...마니씩...자주 해 주심 바루 선생님 소리 나올듯)
이밖에 너무도 많은 훌륭하신 작가분들이,..계시지만
일단 제가 대가 혹은 조만간 대가의 경지에 오르실 분들은 ...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 하시는지......
이런글 올리면...안 돼나 ;;
대가라????
저도 몽상가 님과 같은 생각에 한가지 더 추가 한다면
독자분들과 글로서나마 만날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음 합니다
다시말하면 한가지 작품에 애착을 가지고 완결때 까지 독자분들과 연재글로서나마, 리플로 문제점을 찾고 수정 의 결과로 글의성숙 끝까지 가고 또 다른글로 만날수 있는 작가님이 아닐까?
1) 연재 도중에 출판사 때문에 연재중단--- 서점에서보세요(원고넘어가서출판전에 출판글 올려주시는분< " 표사 " >들있죠 / 아님 줄거리 중에 뛰엄뛰엄 연재하시는분 <" 강철의열제 " >들도 있는데 한번에 끊어버리시는분들을 말합니다)
2) 두가지 이상 연재 하시는 분들 --- 결국 연재글 전부 늦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컴에 저장해놓고 한 작품 이라도 완결까지 같이 갔음하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아무리 증판된다 해도 우리동네엔 없는게 너무 많습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보면 책방 사장님은 나이 드신분들이 많으시고 제자리에 안주 하실려는 분들이 많고 비디오 갔다주는 분들이 주는 것만 받고 하는게 현실이죠...
추천을 한다해도 독서를 하지 않으니....
저 혼자만의 푸념 입니다
돌 던지지 마세요
초우님의 권왕무적 과 우각님의 명왕전기 정말 잘 봤는데..우리 동네엔 없어요-- 결국 끝이죠 흑흑흑..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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