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면서도 애잔한 글입니다.
바로 고무협에 있는 글인 곽가소사입니다.
아직 카테고리가 없어서 직접 검색해서 읽으셔야하구요..
먼치킨이나 강한 무공 그리고 마공 같은 것 좋아하시는 분께는 와닿지 않을 소설입니다만 상황의 설명과 묘사의 부분에서 요즘 보기 힘든 그런 필력을 가진 분의 글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당시가 각 편마다 한두개씩 나오는 것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요즘 들어 일주일에 당시 한편씩 써볼려고 노력중인데 앞으로도 좋은 시들 올려주실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
아직 올라온 글이 몇개 안되지만 각 편마다 글이 무척 길어서 9편 보는데 거의 네시간정도 걸린 것 같군요.
하루빨리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셔서 선호작 추가가 가능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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