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전기,초일,삼류무사,사마쌍협 이런류의 소설 추천좀..

정말 다들 재밌게 본 소설이거든요? 음..

명왕전기나 초일은 주인공이 너~~~무 맘에 드러요~~

그리고 삼류무사나 사마쌍협은.. 음.. 주인공의 동료겸.. 라이벌..

머 이런걸로 주인공의 호적수가 등장하자나요.. 그리고 그 호적수들이

같이 성장해나가는것.. 그런게 참 맘에 들거든요??

음.. 이런류의 남자답고 왠지 찐~한 감동을 느낄수 있는 소설을 원해요~~

추천 부탁 드려요~~

갠적으로 초일을 이번에 첨부터 다시 봤거든요??

마지막에 우운비가 죽기전에..

"내가 화산의 우운비다!"

크~ 너무 감동적이엿다는 ;;

[블랙템플러]

21세기무인하고 우각님이 명왕전기 전에 쓴 솔져 읽어보세요.

[블랙템플러]

둘다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데 호쾌한 재미가 있음

[비운(悲運)]

송백 도 재미잇지안을까요?
초일 쓰신 작가분이 쓴건데

[탬워스]

일도양단 읽어보세요

[백안문]

흐음...저도 유운비 부분에서 눈물이 찔끔..;;;;;;;;;;;;
났던 기억이....;;;;;

[버나드쇼]

흠.. 눈이 높으면.. 고생하는데..

[외골수]

음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무공이 먼치킨류가 아니고 등장인물의 인간적인면을 잘 묘사한 소설들이죠..
제가 읽은 것들 이야기 해드릴께요
초일은 백준 작가님께서 쓰셨구요
백준님이 쓰신소설은 초일 건곤권 송백(초일의제자) 이 있어요
건곤권은 완결이구 송백은 아마도 지금 4권까지 나왔을꺼에요
용대운님의 군림천하가 님하고 맞을뜻하네요 지금 14권까지 나왔구요 완결은 안됐네요
아 그리구 호위무사도 역시 님께서 볼만한 소설
갑자기 생각 할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아 그리구 임준욱님의 소설들이 대부분 이런쪽이에요 촌검무인 건곤불이기 괴선 등등 있는데 제목이 생각이
임준욱 검색하시면 아마도 나올꺼에요 이정도면 됏지 싶네요 ㅎㅎ

[야옹SG]

골라보는 재미..

[영영]

주인공과 동료겸 호적수라 음... 사마쌍협이 정말 대표적이겠네요.

그런게 지금 생각나는건 한백림의 한백 무림서(화산질풍검, 무당마검)

동시대를 사는 11명의 주인공을 그려내는거죠. 요즘 연재가 안되서 슬프다는.. ㅠ.ㅠ

같이 성장해나가고 라이벌이자 동료인것에 잘 부합되네요.

[어친]

하~~ 제가 사는 곳이 시골이라서요.. 책 살돈도 없고~
빌려서 보는 형편인데 초일은 있어도 건곤건과 송백이 없다는 ㅠ.ㅠ
너무 보고 시픈데~~

ㅋ 그리고 추천 감사해요~

[파천러브]

일도양단~강추입니다

[작은마응]

초일이 시초.그다음이 송백.
그다임이 건곤권...
각기 개인만의 스토리가 있고 거의 이어지지는 않지만..
송백에서는 초일을..건곤권에서는 송백을..
조금씩 생각나는...>_<;;;.
근데 건곤권 전에 송백이 나왔어야 햇는데...>_<;;.
왜 늦게 나온걸까요?;

[무신]

건곤건은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초일에서 송백은 조금 이어지는 부분이 많죠. 아무래도 시대가 다음시대니 이어지는 면이 제법 많습니다. 송백의 친구가 되는 능??이 예전에 초일의 친구였던 능풍운(맞나?)의 손자고요.. 등등 제법 이어집니다.
그리고 저랑 취향이 되게 비슷하시네요...
저도 명왕전기와 초일 심하게 재밌게 봤는데...
송백도 재밌고요, 한백림님의 한백무림서도 재밌습니다. 지금은 무당마검과 화산질풍검만 나와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