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것이 걸레인가?
더러운 것을 닦는 게 걸레인가?
분명 더러운 것을 닦아내는 것이 걸레임에도 불구하고
우린 그동안 더러운 것을 걸레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강하다는 이유 하나로 모든 악의 근원이 칭송받고
선량한 백성이 누명을 뒤집어 쓰고도 당할 수 밖에 없는
중원이라고 불리는 철저한 힘의 세계.
참으로 더럽게도 꼬이고, 철저하게 짓밟혔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단엽상은 절대 복수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치밀한 두뇌로 악의 축을 위기에 빠지게도 만들고,.....
심지어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었던 곳에서 탈출까지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상최대의 결혼식을 올리는 라이벌의 성대한 혼례식장도 난장판으로 만들고, 라이벌을 절대절명의 위기로 만들어버리는데......
그 다음의 이야기
정말 미치도록 궁금한 그 다음 이야기가 너무 안올라오고 있으니....
얼마전 연참대회에도 완주하신 작가님이 요즘 집안에 우환이 있어 연재글을 못올리신다고 합니다.
부디 어서 어머님 건강이 회복되시고
하루라도 빨리 연재를 재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추천을 한방 올립니다.
참.......
다시 돌아오시는대로 어쩌면 출간삭제를 할지도 모른다고 하니
만약 아직 안 읽으신 분이 계시면 지금이라도 어서 읽으시는 게 좋을 듯 ...
결코 후회는 없을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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