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황벽을 읽어보셨나요?
황벽의 저자이신 허담님께서 정연란에 철괴여견자를 연재하고 계십니다.
몰락한 문파인 철문의 제자가 된 주인공 소귀.
자신의 사문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싸움판에서 경험을 쌓은후
다시 무공수련을 하고 드디어 빼앗긴 문파의 터전을 찾기위해 강호에 출두합니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진행된 초반줄거리인데 글이 정말 맛깔나고 정성스럽습니다.
재미는 물론이죠~
아직 초반부이긴 하지만 보기드문 수작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독자분의 탁월한 선택과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