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갑자기 괴작(혹은 이상한)이라 불리는 작품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이든 만화든...
저도 그런 괴작을 제법 써보았지만 내공이 부족한 생각이 들어서.....
이토준지 최고!!
토미에! 최고!
알카노 최고!
해리와 몬스터 읽어보니 뭔소리인지?
욕을 무지 먹었는데 2만부이나 팔다니...
한편으론 부럽습니다.
그걸 노린 것일지도....
위의 소설을 보면 투명드래곤도 책으로 나올수 있었을텐데..
과거 미국의 어느 야구선수가 생각나네요. 이름은 생각나지 않음.
욕을 무지 먹는 야구선수인데 오히려 욕과 비방을 즐기고 사람들은 그 선수를 욕하기 위해서 구장에 오는 베이브루스와 같은 시대의 선수인데 어떤 의미로 대단...
수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글을 쓴다는것. 다른 의미로 대단한 능력.
욕을 먹어도 계속해서 쓰는 글을 쓸수 있다는 것.
저로서는 상상도 못하는 대단한 용기입니다.
저는 욕먹고 매장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천각왕이라는 무협소설에 출판 제의들어왔을때 거부했었는데...
지금도 출판하자고 말해도 고개를 저을 작품이지요.
그런데 지극히 평범한(고전 영웅물) 판타지도 읽고 싶습니다.
무협은 많이 있지만 판타지는?
요즘 그런 것이 나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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