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계시판이 없는 관계로 한담에 올립니다.
우선 꽤 시간이 지난 작품임에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솔저는 제 첫작품입니다..
처음 쓸때 의욕도 넘쳤고, 집중력도 좋았습니다.(물론 혼자 생각입니다..^^*)
문제는 제가 글을 쓰던 도중에 출판사가 문을 닫으면서 책을 끝까지 낼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면서부터였습니다.
전 어떻게 하든 완결을 지을 작정으로 글을 빨리 썼고, 원고로는 완성을 봤습니다.
하지만 출판사가 문을 닫으면서 결국 완성을 못봤죠. 덕분에 그나마 책도 얼마 풀리지 않았구요.
후에 지금 명왕전기를 낸 출판사와 완결판을 내기는 했지만, 두권 분량을 너무 압축해 한권으로 만드는 바람에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게 됐습니다...쿨럭!!! 삼분의 이가 전투씬이라니....OTL
때문에 차후 솔저의 마지막 부분을 손질해 다시 연재를 할 생각입니다.
물론 이미 출판이 끝난 것이기에 출판에 연연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그 시기가 문제입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일로 바쁘기 때문에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후 분명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러니까 협박 쪽지는 그만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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