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다웠으며 또한 순결한.. 순백의 날개
그런 그들이 사는 하늘의 땅을 바라볼수 밖에없는 자들..
그곳은 날개를 지니지 못한 자들에게는 꿈의 유토피아였다..
“난 있지. 하늘이 좋아.
하늘이 너무 좋아서 조금이라도 더 하늘에 가까이 있고 싶어."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닮은 그녀..
“아니 부러워. 꿈을 가질 수 있다니. 굉장한 걸. 난 꿈이 없거든.”
한정된 삶속에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저주 받은 소년...
18세에 확실한 죽음을 맞이할수밖에없는 소년의..
오래전에 사라져버린 무언가를 다시 찾아준 그녀..
저 푸르고 푸른 창공을 날고싶다는 꿈을 가진 소년의 이야기..
다크메이드의 '포비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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