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게시판에는 처음 글을 올리는군요.
제 글에 대해서 굉장한 반감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눈에 띄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너무 야하다는 것이 반감을 사는 가장 큰 이유인가요?
아니면 '촉수'가 나오는 그 자체만으로 보기가 싫으신지...
야한 부분은 도입부를 포함한 몇몇 장면... 꽤나 적은 편입니다.
물론 그 수위가 지나치게 높다는 건 저로서도 인정을 하는 바입니다.
뜬금없이 '출판하면 그 출판사를 테러하겠다' 라는 분도 계시는데...
'만약' 출판을 하게 된다면 에로틱한 부분에 있어선 당연히 상당량의
순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독자분들께서 제 글이 싫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요.
어떠한 점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지, 구체적으로 리플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수용한 후에 수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마 고무판에는 수정본이 올라오겠지요.
이 글에 대한 반응을 보아서 '이건 정말 아니다' 라는 리플이
일정 수가 된다면 일단 글을 전부 지우겠습니다.
그리고 차후에 수정본을 올리도록 하지요.
그럼 저는 이만 글을 두드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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