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알림입니다.
특별히 쓸 만한 말은 없고....제 글에 대해 저 자신이 이러니 저러니 말하는 건 정말 싫은데(나도 작가라면 내가 올리는 글로 말해야지, 글을 제대로 못 쓰며서 말로서 뭐라뭐라 글을 납득시키려는 건 우습고도 비겁한 짓이라 생각해서)...제가 비록 잘라서 올리지만, 올릴 때마다 열심히 봐주시면 무척 감사하고....되도록이면 한편의 이야기가 다 올라갔을 때는 그 글을 한번에 쭉 읽어봐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비록 여러가지 사정이 얽혀 잘라서 올리고는 있지만,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는 것도 그리고 그런 식으로 글을 읽는 것도 무척 싫어합니다.(솔직히 말하면 제 글 자체가 그렇게 짧은 순간순간 어떤 긴장감이나 흥미를 주는 글도 아니기 때문에...)
여튼 많이 읽어주시고, 많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ps. saw가 자작극인가요? 친구 놈이 '그거 자작극이야!'이 한마디를 해버리는 바람에 아직도 못 보고 있다는....다음 날 또 전화 걸어 '엉? 아냐.' 이렇게 말하는데, 도통 믿을 수 있어야지....댓글로 알려주진 마세요. 그럼 저 그 영화 아예 못보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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