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헌장]
우리는 장르문학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선배
들의 빛난 작품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장르문학 시장의 지위를 확립
하고, 밖으로 노벨문학상에 도전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
혀 연참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자판과 튼튼한 컴으로, 오류와 오타를 수정하고 줄이며, 타고
난 저마다의 타법(독수리 타법 포함^^;)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
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작의 힘과 작가의 정신을 기른다.
감동과 재미를 앞세우며 노력과 열정을 숭상하고, 격려와 응원에 뿌
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 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고무판을 건설
한다.
독자의 사랑과 댓글을 바탕으로 작가가 발전하며, 작가의 융성이 독
자 기쁨의 원천임을 깨달아, 광참과 폭참에 따르는 리플과 추천을 다하
여 스스로 고무판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독자 정신을 드높인다.
반악풀 반비난 정신에 투철한 작가사랑이 독자의 즐독의 길이며, 노
벨문학상 수상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장르문학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
지를 지닌 근면한 독자로서, 모두의 추천을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10
만부 대박을 창조하자.
2005년 6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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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났더니 노곤해 지는게 갑자기 이 글이 쓰고싶네...^^;
희한하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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