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판타지,sf,퓨전 등 안가리고 다 보는편인데요.
뭐랄까.. 잘나가나가 여주인공 등장과 동시에 재미가 없어지는것 같아요-_-;;
주인공을 빼앗기기 싫다는 질투(?)심인지는 몰라도;;
주인공에게 여자가 꼬이면 제 심기도 같이 꼬이더라구요;;;
실제로 정말 극찬받는 소설이고 제 취향인데도 불구하고
여주인공 등장과 동시에 집중도 안되고...ㅠ_ㅠ;;
으앙~~~ 정말 여자인 저도 반할만한 여주인공은 아직 보질 못해서일까요..
얼굴만 반반하고 보호(?)가 필요한 여주인공 따위 너무 싫어요..ㅠ_ㅠ
흐유 아예 로맨스가 없는 소설 쫌 추천해주세요~~.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