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하나마 책하나 추천 하겠습니다.
이거 어제 발견해서 밤새도록 읽다가 어머니한테 혼난 기억이,..ㅜㅜ
유레스 대륙기라는 책입니다.
좀 뭐랄까 묘한조합의 이야기인데요.
초반에 이름도 성도 기억도 읽어 버린 아이 이야기인데요.
(읽다보면 이름이야 생기죠)
이 주인공은 노예검투사인데 13살어린나이인데도 검술이 무척뛰어납니다.
뭐 사랑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질투하는 놈들도 생기는 법 아닙니까.
주인공 초반 검술사범이 주인공을 무척 싫어 합니다.
그러다가 배신좀 당하구 주인한테요.
그리고 인생에 아주 중요한 친구 하나 만남니다.친구랑 대륙재패하는 내용인데
재미있는점은 전체 이야기톤은 유럽풍인데
무술이라든지 내용면에서 한국역사쪽이 나옵니다.
홍길동도 나오고 무술이름도 한국식이고. 한번 보면 재미있게 빠져 들만한 책입니다. 재미있게 한번 빠져보세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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