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작품이었던 흑풍대를 연재하다가 한동안 연중한 후...
두번째 작품인 마도쟁패 연재를 시작했는데...
상당한 필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아무래도 공백이 컸는지 글이 부드럽게 이어지질 않습니다.
헌데...문제는 제가 계속 글쓰는 데만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이죠.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눈치 봐가면서 쓴다는 건 꽤나 신경이 쓰이는 일이거든요.
일단..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리고..앞으로 계속 성원해주셨으면 합니다. 인터넷 연재 때와 달리 출판본으로 나올 땐 많이 다듬어져 있을테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마도쟁패..이제 발단부분이 끝났습니다.
앞으론 천하를 차지하기 위한 신휴의 활동이 펼쳐지게 됩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많이들 봐주십시오.
이상 부족한 필력의 습작가 김영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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