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데 고생은 안하시는지,,, 피서들은 잘 다녀오셨는지....
오랫만에 이곳에 추천을 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추천 잘 안하지만 고무판에서 로맨스소설이 천대받는지라. 이런 제목 보시고 가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고 이렇게 추천합니다.
제가 뿌리깊은 유교적 사고에 젖어있어서 그런지 제목 보고 거리감이 느껴져 안갔었는데 오늘 한번에 달려보니 제목과는 너무나 다른 여주인공이기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주인공이 여주인공과 떨어져 서울로 오게되서 1시간동안 휴대폰 통화했다는 솔로부대원들에게는 염장지르는 이야기도 하지만, 문체라고 하나요 재밌있고 잘 읽혀지고, 여하튼 한번씩들 들려 보심이^^
그런 더운날씨에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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