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설 읽다가 보면 피식 웃게만드는 한부분,.,

게임 소설에  게임 훼인을 묘사할때 밥은 볶음밥 내지 라면으로 만들어 먹지만 설거지 감이 쌓여 있다고  적혀있을때 -.-;;;

자동화 조리 기계의  경우 조리법과 재료 차에 따라 변수가 많아

만들기가 더 힘이 들지만 식기 세척기의 경우는 예상할 변수 가 적어

만들기가 더 쉽습니다.

즉 간단히  말하자면 가정집에 자동 조리기계가 많습니까?? 식기세척기가 많습니까?

현실로 보자면 이미 식기세척기 가정에 이미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자동 방바닥 청소기도 바닥에 옷 가지.책 같은거만 떨어져 있지 않은경우 그냥 쓸기만 하는 경우에 이미 상품화가 되어  홈쇼핑에 X9800원을  외치고 있다지요

게임소설에 이미 가상 체험기가 보급  될 정도의 과학력에 자동 조리  기계도 있으면서 설거지 감이 쌓여서  설거지를 한다던지 설거지가 귀찮아 볶음밥 내지 라면을 먹는다는 설정을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저만 그런걸 느끼나요?? -0-

[카무플라주]

한 두가지겠습니까..ㅎㅎ
그냥 그까이거 대충~~ '폐인이구만!!!' 하고는 말아버린다는..ㅋㅋ

[연심표]

저희집에는 식기 세척기 없습니다.

[카일로우]

글쎄요..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요.. 님께서는 폐인들의 모니터 앞을 어떻게 보시나요? 방에 분명 쓰레기통이 있을텐데 모니터 앞에 보면 순 과자봉지에 국물 흘린거에.. (통상 진짜 폐인은 그러지요..)

즉, 쓰레기통에 던져서 넣을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않하는 폐인이 많다면.. 식기 세척기가 있어도 세척기에 그릇을 가져다 놓기 귀찮아 하는 폐인도 생기겠지요.. 과학이 발전해서 로봇이 나와서 다 치워주지 않는다고 한다면 설거지하기 귀찮아 즉 식기세척기에 그릇 가져다 놓기 귀찮다는 식으로 이해하려 한다면 이해못해줄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

[부르지마라]

한두가지겠습니까 ㅋㅋ
게임소설은 이상하게 말이 않되는 부분이 좀 많죠

[착한파이]

w저희집도 식기세척기 없는데요... 돈이 많으신집안이나 맞벌이등으로 도저히 시간이 없어 식기세척기 들여놓은 집말고는 거의 없어요 보편화 된건 사실이지만..;;

[암중광]

가상현실이 실현화 될만큼 과학이 발전하면이라는 전제가 있습니다.
지금 집에 식기세척기가 있다 없다가 문제가 아니고요....

[가검]

저가 게임소설 주인공이라면 같은 돈이라면 자동 조리기계를 살겁니다.
설거지도 귀찮지만 요리가 더 귀찮지 않나요?
뭐 두개다 살 수 있을 정도로 돈이 많다면 모르겠지만..(돈이 있어도 귀찮아서 안살수도..)

[전차남]

정말이군요. 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