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아직도 물러가지 않아 선풍기 앞에 앉아 선풍기와 정답게 담소를 나누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더운날 선풍기와 담소 나누는 것을 잠시 중단하고 정연란에서 연재중인 나이야몬님의 '귀전퇴마사'를 읽어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글을 읽을 때마다 들리는 섬뜩한 음악소리!
야심한 밤 스피커 소리를 살포시 높이고 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돗는 소름!
신이 되려고 수만명의 사람을 죽이는 ???과(이름이 있기는 하는데..미리 밝히면 안되겠죠?;;;) 얽히고 얽힌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려는 현무.
무서운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해가 웃고 있을때 보세요(저도 밤에는 못보겠다는..ㅠ_ㅠ)
ps.처음하는 추천이라 어설픈게 많아 죄송하기만 하네요.
줄거리를 쓰려고 했으나...글빨이 안되기에..ㅠ
분량은 약 2권 분량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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