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과 차원의 틈새에 요상한 카페 하나가 있습니다.
초강력 비비탄 총으로 무장한 카페인 중독자가 커피를 재촉하고,오너는 웃으면서 커피를 갈고,말하는 고양이는 늘어지게 하품을 하며,뱅뱅이 안경의 뱀파이어와 언제나 '그것'만 마시는 착한 리자드맨이 단골입니다. 저런, 움직이는 빗자루군과 평범한 여고생이 빠졌네요..
평범(?)하지만 신기하고 아무것도 없지만(?) 뭔가 있는 그런곳, 그렇기에 맘편하게 머물수 있는 카페, 독스님이 운영하시는 차원간(間) 카페 '헤르메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헤르메스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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