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전 설봉님의 사자후 나 강환님의 신마강님 같은걸 좋아합니다. 마법사가 무림 와서 설치는건 별로 좋아하지않죠....
하지만 풍운만천보면서 그런 생각이 싹 가시더군요...
잔잔한 전개 두어번 반복설정 등등 지루할만도 한데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작가님의 글솜씨가 바쳐주니까요>_<;;
그리고 보통마법과는 전혀다른 괘도를 그린다는...;;
그리고 그냥 자신의 생각만을쓴 단순한 소설이아닌
지식을 이빠이(?)부여한 소설이라는;;
개인적으로 소설보는 눈이 까다롭다 생각하는데 ..
고무림에서도 보는 소설도 손에 꼽힐정도로 까다로운데도
선작순1위에 올려놓고 풍운만천 보기위해 고무판 온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면 말다했죠....
그만큼 재밌단 이야기입니다.
먼치킨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지않습니다.
주인공은 그리 강하지않습니다. 여자도 아직없구요.
하지만 생길듯해요 ㅎㅎ
하여튼 초강추 입니다. 보시면 후회안하실꺼에요 ^^
- 분량도 많습니다.74화 까지... 그리고 엄청난 연재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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