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을 읽다가 문득 든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하렘을, 어디까지를 하렘이라고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군요.
영웅의 삼처사첩. 즉 이미 다 건드려놓고 사실혼상태의 상황을 하렘이라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여러여자가 얽혀 주인공을 빼앗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것을 하렘이라 생각하시는지.
보통 보면 뒷부분이기는 한데...
물론 주인공의 반응도 다양하겠지요 열여자 마다하지않는 형.
여자에겐 쥐뿔도 관심없는 형. 한여자만 사랑하는 형.
우유부단형.
역시 이야기 진행 시키고 사건 만들려면 우유부단형이 최곱니다만. 독자로서는 여자에게 휘둘리는 것 같아 짜증나는 형태가 될 요지가 높죠.
사실 하렘이라 칭하려면 이미 다건드려야 하렘이라고 할 수 있지않을까 해서 써보는 말입니다. 열여자가 주인공 한테 붙어서 쟁취하기 노력하는것은 하렘이라고 하기는 힘들지않을까 해서리...
그건 짝짓기 놀이죠~
개인적으로 하렘은 사절입니다. 물론 위에 것이죠. 아래의 것은 뭐, 뛰어난 자가 인기밚은 것이야 어쩔수 없겟지요. 남자든 여자든. 솔로의 입장에서는 죽일놈이지만.
그런데 쓰다보니 뭘 쓰려했는지 모르겟군요...
대충 골라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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