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JRR톨킨의 반지의 제왕이란 글을 대여점에서 읽고..무작정 반해버렸습니다..상상하지 못했던 이종족을 만들었고..무한한 상상력으로 중무장하고...방대한 내용과 페이지수..세권이였는데 작은 글씨와 굵직한 두께에 반했습니다..제일중요한것은...여성을 비하하는내용.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제 주변인들에게 홍보하면서 꼭 읽어봐라..하고 다닐수 있었습니다.(...영화로 반지의 제왕이 나오기전에)
제 주변인들...99%여성이시죠..제가 판타지.무협등 장르가리지 않고 책읽는것을 압니다만...주변인들이 책좀 추천해봐..나도 읽어보게..라고 하면.(.그다지 추천해줄만한게 없습니다...)
몇몇작품외에는 추천해줄만한게 엾습니다.
1.여성을 너무비하하고 성적인것을 드러난책들..(저조차 읽으면서 짜증나고 화나는데...추천해줄수가 없지요)
2.너무 가벼운 내용..(어떤 영화들을 봐도 인기배우하나만으로 택도 없는 줄거리로 상품화한 것들..시간과 돈낭비죠.)
물론 판타지나 무협장르같은 소설에 뭘바라냐고 할지 모르지만..
...여성독자도 즐겁게 읽을수 있는 연재물이나 출간책들이 많이
나왔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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