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제목에서부터 뭔가 삘이 퐉~ 오지 않습니까?
절대비만이라니... 무려 400근이랍니다. 뭐냐구요? 돼지 한 마리 몸무게가 아니고... 전생(전생이라 할수 있을까요?)을 천하제이고수로 천하를 오시하던 주인공의 무게입니다. 덕분에 주인공은 이제 천하는 커녕 뱃살에 가려 자기 발도 못 보게 되어버렸습니다. (읽다보면 느끼는게 주인공이 참 독합니다.. 저라면 아마... 거의 정신을 놓아버렸을지 않을까 싶은 상황이거덩요 ^^;;;)
여튼 이렇습니다. 무림의 천하제이고수이자 성교의 교주로 살아가던 주인공이 여차저차해서 50년전 점소이에게조차 욕 얻어먹는 객잔 주인 ... 이름도 멋진 왕팔의 몸에 깃들게 됩니다. 어허라- 근데 이 왕팔이 몸무게가 무려 100근도 아니고 200근도 아니고 400근!! 가부좌가 안되 운기행공조차 불가능한 몸매를 가지고 주인공은 화려한 부활을 꿈꾸며 오기로 독기로 열심히 무공 수련을 합니다.
전작으로 절대군림문과(완) 상계무적(6권까지 나왔고 7권이 완결이라고 하시네요 ^^;)을 쓰신 검강호님의 글입니다.
아직 글의 분위기는 초반이고... 시작하는 부분이지만... 흥미로운 소재인데다가 작가님께서 글을 잘 쓰시니 무척이나 재밌습니다. (덤으로 오늘 연재분을 보면 주인공이 성격까지 변하는 것 같습니다 -_)a;;
연재도 굉장한 성실연재이신데다가 요렇게 추천글 올리면 작가님께서 기분 좋으실 땐 연재를 하나씩 더 올려주신답니다. ㅋㅋ;
그러니 어서 작가연재란 검강호님의 절대비만란으로 가셔서 선작 추가 딱~! 하시고 빨리 읽으신 후, 추천으로 작가님의 연참을 지켜보는게 어떨까요? ㅋㅋ;
그럼. 이만...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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