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소설에서 주인공을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보는 인물들은
거의 없거나 거의 극소수입니다
흔한 예로 무협, 주인공을 무조건 사파로 몰아부치거나
정파나 강한 세력에 속해있지않다고 무시한등등...
간혹 주인공이 진짜 실력을 보여도 사술이다 혹은
속임수다 아니면 끝까지 뭐가 내가 모르는게 있을 것이다 라는등등..
물론 갑갑하게 사실을 이야기 않하거나 자신에 정체나 힘을
숨기는 주인공도 있지만 결국 주변에 오해로 인해 주인공이
여기저기에서 쫒기거나 오해나 누명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죠..
.
반대로 주인공의 기가막힌 혹은 엄청난 운으로 주인공이 별볼일
없거나 혹은 주인공을 별로 활약하지 않았는데 엄청나게
주인공을 우러러보는 경우,,,,,,,,,
이건 솔직히 독자입장에서 재미도있고 나쁘지 않으데
어떤 소설에 경우는 이게 너무 반복되는 경우도 있어서
좀 질리는 경우도 있죠.........대표적으로
주인공의 본래 뜻과는 다르게 해석하는 예(좋은쪽으로)
위에 이미지에서는 여자동료가 주인공에 본래 뜻을
멋지고 용감하고 냉철한 인물로 오해하죠..-_-a....
뭐 이러한 오해나 착각이 소설에 이야기를 진행시키기도 하고
사건을 만들기도하고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죠...
솔직히 주인공의 뜻을 항상 소설속 인물들이 다 순수하게
받아드리면 사실 주인공에게 시련이 있을 경우가 거의
없을듯 합니다^^a....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주인공은 대부분 착하거나 사건을 해결하려고 움직이니.....^^a..
(참고로 저 동인지는 제가 해석한게 아니라
mono.srwm.net에서 해석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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