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흔히 보이는 퓨전판타지와는 거리가 먼 작품입니다.
음...
뭐랄까.. 예전 통신(vt모드)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라 저한테는 상당히 익숙합니다. 거부감도 들지 않더군요.
현재 주류에 편승하지 않는것을 보니 작가님이 소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수정도 성의껏 그때 그때하는 것 같고요.
안정감있다고 해야 할까요? 정말 괞찮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으로 나오면 넷상으로보다는 책으로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예전 vt모드가 그리운분들은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더불어 안정감있는 소설원하시는 분들에게도 권해드립니다.
뱀다리:
작가님!!s의 타격이 오래갑니다.
광참을 원합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