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의 그늘에 앉아 닦는 선도는 위도(僞道)다.
그들이 정(正)이라면 나는 당연히 마(魔)다.
그것이 불(佛)이라면 난 당연히 수라(修羅)다."
-본문에서-
담무월! 그는 백년동안을 고독하게 살았습니다.
그가 백년만에 친구 유비월을 만났습니다.
그는 백년전의 마교대살성,
친구는 명문정파인 화산 최고의 기재,
두사람의 위험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고금제일마의 진전을 이은 담무월!
화산비전의 자하십삼검을 이은 유비월!
강호라는 격랑의 회오리속을 달리는 두 남자,
유비월과 담무월의 무림 종횡기.
지금 고무협으로 가십시요.
여러분앞에 <검향만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서 한 번 꾹 눌러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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