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썩지는 않았지만 진부하긴 하죠....
거의 같은 내용에 거의 같은 결말
법칙이라는 것 까지 나올정도로 틀에 꽉 짜여진 글들
사람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읽는 이유는 단지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이 판타지 속에는 실현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그리고 진의천님..
제목과 무관한 내용이다라..... 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소위 명작이라고 뽑아놓은 책들은 전부 그 자체의 내용보다는 그속에 담긴 시대상과 그 시대를 우화적으로 비판하는 글들 입니다
대표적으로 <올리버 트위스트>는 산업화에 따라 인정이 메말라 버린 영국사회를 비판하는 글입니다(물론 이거 뿐만이 아니죠;;; 간단힌 줄인다면 이렇다는 거)
전 판타지를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타지 문학 장르에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 그 개혁이 어떤 개혁인지에 대해서는 제 나이가 어리기에 잘 설명할 수가 없군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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