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야 님의 '마환'
처음 글을 접했을땐 잔잔함과 섬세함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철용의 가슴엔 활화산이 숨어있습니다.
언젠가 그 가슴을 열고 장엄한 폭발을 하겠지요.
읽을수록 그맛에 매료되며 심취할겁니다.
문장의 섬세함과 매끄러운 필력을 느끼실겁니다.
마환의 주인이 되어 비상하는 용을 곧 보시겠지요.
읽는분들이 적어서 제마음이 안타깝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작품에 비해서 뒤질게 없는데도
선작수나 읽는분의 숫자가 적은게 아쉽네요
보시고 홍보좀 많아들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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