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아.상공아. 혼례식 올렸고 우리도 이제 어른인데. 아버님아하고 어머님아는 왜 맨날 상공아 엉덩이 때리는데?"
"흐흐. 그거야 상아하고 나하고 귀여워 그러시는 거지. 왜 내가 엉덩이 맞는게 싫어?"
"그럼싫지. 상공아가 엉덩이 맞으면 이상하게 요기 상아 가슴이 콕콕 아프다."
정말 저까지 가슴이 아픕니다. 이 아픔을 한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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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이사질아. 며칠전에 연무장 측간 옆에서 상아 보고 원숭이 같다고 했지?"
"헉. 아니 그런적 없습니다"
"도닦는 도인이 거짓말까지? 현정이 사질 도는 거짓말하는 도니? 흥이다. 흥."
"아이고. 사숙모 잘못했습니다요. 이 늙고 불쌍한 사질 제발 좀 살려주십시오."
"흥. 앞으로 조심해. 추천하니까 봐주는거야. 거기 사질들. 사질들도 모두 빨랑 와서 봐야해. 알겠지?? 보고 리플도 달고. 알아들었지??"
자유연재 무협란에 '소원앙전기'!!!!
무당산의 악동부부 보러 오세요~~
임신중 작가님이 용량이 충분한데도 카테고리를 만들지 않은 결과, 왼쪽 검색란에 검색 하면 안나오고요. 자유연재란 가운데 게시판 스크롤 내려서 나오는 검색란에 소원앙 이라고 쳐야 나와요. 모두들 거기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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