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의 고수 장현상은 우연한 기회에 '금선탈각' 이라는 서책을 발견한다. 이를 기회로 그는 번천복지의 계획을 꾸미게 되는데......
이 계획을 성사시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도 내놓은채 강호로 향하는 마교고수 장현상.
또한 이에 휩쓸려 자신의 삶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는 평범한 거지 지평. 운명처럼 자신에게 찾아든 행운도 모른채, 그저 두둑한 은자주머니를 얻었기에 그것이 커다란 행운이라 여기는 바보일 뿐이었으니.
비로소 두사람 사이의 인연의 끈은 이렇게 이어지고야 말았다.
마교의 절대고수 VS 평범한 거지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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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무협에서 연재중이던 이화평님의 걸인강림이
정규연재란에 입성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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