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있습니다.
휘인님은 사랑은 없다며 사랑에 대해 갈구하고 있습니다.
남녀간의 심리묘사와 엇갈린 감정 서로에 대한 호감과 마치 화선지가 먹물을 머금어 가듯이 가슴을 천천히 적셔가는 그런 사랑이 주인공들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잘 짜여진 드라마 대본을 한편 보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휘인님의 글, 여러분의 감성을 따뜻하게 만들겁니다.
남자들은 여자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여자들의 마음을 알려고 하지 않죠. 오히려 내 마음대로 다룰수 있는 여자를 찾습니다.
그래서 이별을 하죠.
솔로지옥에서 방황하는 분들은 이 글을 읽어야만합니다.
술로 속을 달래며 새로운 사랑을 찾아 아무리 늑대처럼 울부짖으면 뭐합니까?
사랑은 배워가는 겁니다.
알아가는 것이구요.
휘인님이 쓰고 계시는 사랑은 없다를 읽으며 쏠로 남성들은 왜 자신이 애인없이 밤마다 허벅지를 찌르며 힘겨운 삶을 사는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성을 안다는 것은 세상의 반을 지배하는 겁니다.
로맨스 소설은 세상의 반을 지배할 수 있는 좋은 바이블입니다.
힘내라~! 쏠로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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